지난 5월 연휴에 촬영하려고 급히 구매했다가 스케쥴 조절에 실패해서 ..
치마길이 때문에 전화 통화하고 결국 롱으로 구매 했다는 ㅋㅋ
이번 추석때 촬영하고 왔어요.
고향이 시골이라 명절에 남친이랑 같이 내려가서 촬영까지.. 하고 왔어요 ㅋ
다행이 남동생이 있어서 삼각대 안쓰고 동생이 사진 찍어줘서 조금 덜 고생했어요.
그래도 등산하며 찍은 스냅이라 얼굴은 땀 범벅이고, 이번 추석은 날씨가 좋아 여름 같았거든요 ㅠ
첫날은 드레스 샷 찍었고 이건 둘째날 캐주얼 샷으로 찍었어요.
아직 보정 전 사진인데 보정하면 쓸 수 있을거 같아요
보신 분들은 다들 예쁘다고 해주셔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리뷰를 쓴다는 ㅋㅋㅋㅋㅋ
저도 셀프촬영많이 해봤는데요~ 동생이나 친구가 한명정도 찍어주면
그것처럼 고맙고 편한게 없더라구요~ 삼각대로만은 구도가 다양하지 않지요~ ^^
샤스커트입으시고 등산까지 ㅎㅎ 힘들어도 기억에 남는 촬영이 될듯해요~
산과 바다가 어울러진 배경이 너무 예쁘네요~ 갠적으로 마지막컷같은 뒷모습이랑 배경컷 너무 예뻐요~!!!
소중한 리뷰 다시한번 감사드려요~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