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이낳으신 분들은 제 글을 공감하실겁니다~
출산후 급격히 늘어난 체중을 안고 50일 100일 찰영을 가면 토실토실 살올라 명품을 둘러도 꼴보기시른 제 자신과 초라한 사진속 모습에.... 뷃~~~ 짜증이납니다.
경험없는 아가 키우느라 정신없어 쇼핑도 마사지도 못하는사진속 엄마모습은 말그데로 처량하기 짝이 읎습니다ㅠ
토끼같은 이쁜 울아가랑 셋이 걸어놓을 가족사진이 절실해진 저는 돌찰영을 앞두고 폭풍검색을했지요~~
"이쁜옷이필요해~~~내살을 가려주고 나를 빛나게해줄
아이템을찾아보자!!검색에검색"
제가 생각한것처럼 맘에 딱맞는걸 찾기가 쉽지않더군요ㅠ
그냥 청바지에 셔츠입을까~~~하고 포기할즈음~~~~
기대감읎이 보게된...리본앤타이♡♡♡♡♡
"오~~이거다 이거!!!!!!이거야~~~이거!!!!!"
정말 깜짝 놀랬어요~~나를 빛나게 해주고 울애기를 빛나게해주고 내 서방을 멋드러지게 포장해줄 녀석들~~~ㅋㅋ
가격은 엄마 샤~스커트가~~문젠데...
앞서 쓰디쓴 아픔을 겪은 후 인지라 투자없이 맘에 꽉찬~사진을 원하는건 제욕심이지 싶어 과감히 투자를 했습니다ㅋㅋ
역쉬~~저를 실망시키지 않은 "리본앤타이"
짜~~~잔!! 사진 넘 이쁨니다ㅋㅋ
샤스커트. 가족티. 우리딸풍선까지 모두 리본앤타이 제품입니다.
찰영작가님도 보시고는 오늘찰영온 엄마들중 가장 이쁘고
독보인다며 센스있다고 칭찬해 주시네요^^
이렇게 준비많이해오면 작가님도 신이나서 찰영하기 넘 즐거우시다고ㅋㅋㅋ
돌상차릴때 탁자위에도 자신있게 진열하고 집벽에도 자신있게 걸어두럽니다. 판매자님 감사합니다♡